일하고 싶은 열의와 근성만 있다면...
박지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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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.(나이, 전공여부, 경력여부 등)
한양대학교 시각패키지디자인 2013년도 졸업생 이지영입니다. 올해로 27살입니다. ^^
대학교 방학 기간 중 일반사무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여름방학, 겨울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였고,
학기 중 산학협력활동으로 농심에서 츄파춥스 패키지를 제작하였고 4학년 2학기 때 오렌지팩토리에 직접 연락해서
수업 중 C.I. 를 팀으로 제작하였습니다.
2. 중앙HTA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?
꼭 디자인 전공이나 컴퓨터 전공이 아닌 다양한 분야, 전공의 사람들과 만나니 좀 더 다양성이 생기는 듯 했습니다.
그리고 매니저 제도나 직급이 높은 과장님, 팀장님 등이 면접 교육등을 설명해 주시고
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인듯 합니다. ^^
특히 저는 면접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는데, 면접 당시 조언과 면접이 끝나고도
실무자 분들에게 면접자들을 추천 해주셔서 취업이 수월하게 된 것 같아
많은 도움 주신 매니저님과 과장님에게 깊은 감사 드립니다. ^^
3.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려웠거나 아쉬웠던 점이 있었다면?
저는 디자인을 전공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나 HTML코딩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.
코딩에 대한 교육기간이 좀 더 연장되어도 좋을 듯 합니다. 그렇지만 성심성의껏
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분에 코딩에 대한 많은 흡수를 할 수 있어서
감사드리고 교육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. ^^
4. 취업준비 하면서 힘든점과 현재 재직중인 회사 혹은 담당업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세요...
취업교육을 이수한 후에도 나이 제한이나 보유능력이 다소 떨어져
취업이 될 것 같지 않아서 불안해지는 점 등이 힘들었습니다.
현재 '더사라센' 네일아트 유통업체에 근무하고 있으며
웹디자인 부서에서 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. ^^
5. 과정을 듣고자 하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...
일하고 싶은 열의와 근성만 있으면 다 되는 듯합니다. ^^
웹디자인 팀은 야근이 잦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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